㈜한화, 김 회장 아들 3형제에게 자사주 매각 _빙고는 허용된다_krvip

㈜한화, 김 회장 아들 3형제에게 자사주 매각 _돈 버는 코스_krvip

㈜한화는 자사주 850만주 가운데 262만주를 최대주주인 김승연 회장의 장남 동관 씨 등 아들 3형제에게 증권거래소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도한다고 어제 공시했습니다. 처분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이며 처분 금액은 약 240억으로 예상됩니다. 한화측은 이번 자사주 매각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재계에서는 김승연 회장의 경영권 상속 작업과도 적잫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