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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회계 투명성이 최하위권이라는 국제경영개발연구원과 세계경제포럼 발표에 대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평가 방식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달 30일, 국제경영개발연구원과 세계경제포럼에 회장 이름으로 서한을 보내 회계투명성 평가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계사회는 또 해당 평가들이 각국 기업인에게 자국의 회계투명성에 대해 묻는 질문 하나만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어 객관성이 결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객관적 평가요소를 개발하고 평가 항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평가한 한국의 회계투명성 순위는 60개국 가운데 58위, 세계경제포럼 순위는 148개국 중 91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