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우나 안마 대회 열려 _잉글랜드는 이미 월드컵에서 우승했다._krvip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엔 뜨듯한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싶단 생각 절로 나실텐데요. 리투아니아에서는 때마침 국제 사우나 안마 대회가 열렸습니다. 러시아나 핀란드 등 사우나 인기국 출신의 안마사 9명이 모였습니다. 자작나무로 발을 때리고, 등, 다리 할 것 없이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전통 사우나 안마 기법인데요, 자작나무를 휘두를 때 세기 정도와 몸짓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점이 평가 요소가 됩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의 우승은 러시아 안마사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