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 선거책임자.유권자 등 7명 영장 _슬롯 게임 비율 보기_krvip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오늘 유권자에게 금품을 살포한 강릉시 선거구 모 후보 선거 책임자인 49 살 정 모 씨를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에게 돈을 받은 47 살 洪 모 씨 등 유권자 5 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거 책임자인 정씨는 지난 18 일 자신의 후보 선거사무실 앞 도로에서 洪 씨에게 현금 200만 원을 주는 등 지금까지 850 만 원의 금품을 유권자 등에게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거 책임자 정씨의 지지 서명계획서를 조사한 결과, 산하 선거운동원 등 140 명에게 5,900여 만 원을 준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