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지붕 파손 등 충남 서해안 강풍 피해_베토 판티넬 부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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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남 서해안 지역에 강풍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조립식 교회 건물 지붕이 강한 바람에 날아갔습니다.

또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저수지에서는 저수지에 설치된 낚시 좌대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119대원들이 출동해 낚시객 22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밖에 충남 보령과 서산, 홍성 등에서 나무와 간판이 쓰러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크고 작은 강풍 피해 40여 건이 접수됐다고 충남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