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 지명은 북한의 의도된 정보 흘리기” _데닐슨 다 죽 승리_krvip

“후계 지명은 북한의 의도된 정보 흘리기” _누가 선거에서 이기고 있는가_krvip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삼남 김정운을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소식은 북한의 의도된 정보 흘리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과학원 산하 국제관계연구소 바실리 미헤예프 부소장은 북한이 후계자 선택에 대한 한국과 다른 국가의 반응을 떠보려고 일부러 정보를 흘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언론에서 김정운을 공식 언급할 때까지는 확실히 후계자가 됐다고 말하기 이르고, 김 위원장이 공식 후계자를 당장 필요로 하는 지도 불확실하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