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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방사능 누설률 검사를 허위 또는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성종 의원은 과학기술부에 대한 국감에서 과기부에서 위탁받아 원자로 격납건물에 대한 방사능 누설률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2003년부터 올 1월까지 10번 중 6번 꼴로 검사결과를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영광 6호기 방사능 누설률 시험에 입회검사를 진행해 결과까지 보고한 검사자가 실제로는 슬로베니아에 있는 등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광 3호기의 경우 검사원증이 없는 무자격자가 방사능 종합 누설률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