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지속 _베토 카레로에서 해야 할 일_krvip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지속 _자본 이득 소득세_krvip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달들어 10일까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말보다 4천억원 증가해 지난달 같은 기간의 증가액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8월 같은기간에 6천억원이 늘어나고 9월과 10월 같은 기간에 2조2천억원과 1조 2천억원이 증가한 것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이달들어 10일까지 5천억원 증가에 그쳐 11월 같은 기간의 2조8천억원, 10월 같은 기간의 4조8천억원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또 은행권의 가계대출 연체율도 지난달 말 1.6%를 기록해 지난 10월 말의 1.68%보다 0.8%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