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축제·연수 취소, 예산은 수해복구비로_에보 돈 벌기 위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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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서울 강서구가 올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었던 구민축제와 공직자 연수 등의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 예산을 수해복구비로 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가 수해복구비로 전용하는 예산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강서한마음축제' 예산 3억원과 공직자 연수비 2억5천만원, 각종 워크숍 비용 5천만원 등 모두 6억원입니다. 강서구는 지난 21일 기습적으로 내린 집중 호우에 3천여 가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