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등산복 등 ‘짝퉁’ 유통업자 잇따라 검거_카지노 사진 나는 사탕을 찍는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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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유명 상표를 베낀 가짜 등산복 수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30살 송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사들인 가짜 등산복 8천여 벌을 인터넷 쇼핑몰 3곳을 통해 팔아 모두 4억 3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송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3곳에서 '등산복 정품을 시중보다 80% 싸게 판다'는 허위 광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해당 등산복들이 국내에서 위조된 것으로 보고, 송 씨에게 가짜 상품을 납품한 상인과 제조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동부지검은 또 경기도 안산에 모조품 공장을 차려놓고 고가 상표 지갑 1만 점을 위조해 판매하려던 혐의로 48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 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