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공대 총기사건 추모비 건립 추진 _세계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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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공대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 건립을 추진합니다. 찰스 스티거 버지니아텍 총장은 오늘 이사회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대학본부 앞에 32개의 추모석으로 이뤄진 반원형 모양의 추모비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또 조승희의 총격으로 학생과 교수 30명이 숨진 공학부 건물을 평화연구센터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사건이 발생한 2층 강의실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올 여름 실시할 예정입니다. 버지니아공대에서는 지난해 4월16일 조승희의 무차별 총격으로 학생과 교수 32명이 숨졌으며 범인 조승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