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여름 민생행보 본격화 _베토 카레로의 이름은 무엇입니까_krvip

오는 23일 임시국회를 앞두고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하한기 민생경제 행보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휴가 중인 신기남 의장은 당무 복귀 직후인 오는 10일, 노숙자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비롯해 경상도와 강원도 지역 민생 간담회와 재계 인사 간담회, 종교 지도자 방문 등을 계획해 놓고 있습니다. 일본 방문에서 돌아온 천정배 원내대표도 이번주 전경련 등 경제5단체와 잇달아 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한국개발연구원과 노사정위원회, KOTRA와 주한 EU 상공회의소 등도 잇달아 방문해 경제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만들기 포럼' 회장인 김혁규 상임중앙위원과 김교흥 의원도 오는 10일 인천지역 기업인들과 토론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