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공근로 인건비 부풀려 가로챈 공무원 적발_정부 세부 스포츠 베팅 초안_krvip

공공근로 인건비를 부풀려 수천만 원을 가로챈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공무원 A씨는 빚을 갚기 위해 채권자로부터 수십 명의 인적사항을 받은 뒤, 이들이 가로화단 조성공사에 근로자로 참여한 것처럼 가짜 인건비 지급 요청서를 꾸며 부풀려진 인건비 6천여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감사원은 A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이 직원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팀장 B씨 등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