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홈페이지에 정상회담 관련 이색제안 ‘봇물’ _온라인 포커 칩을 유로로 구매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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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남북정상회담 특집코너에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글들과 함께 각종 이색 제안들이 답지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인천 강화군의 중학교 교장 이조욱씨는 "강화도에는 개성이나 개풍군이 고향인 사람이 많다"면서 학생들이 봄 소풍을 개성, 개풍군으로 가고 북쪽 학생들은 강화군으로 소풍을 오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부친이 북한이 있다는 주현길씨는 제한된 수의 상봉보다는 이산가족의 서신교환이 가장 시급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북한에 화폐 단일화를 제안하자" "휴면예금을 북한지원기금으로 활용하자" "개성에 축구단을 창단해, 남한의 프로리그에 참여토록 하자" 등 이색 제안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밖에도 보고서 형식에 준하는 장문의 제안을 올린 논객들도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