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3천7백개 대기업 부실징후 상시 감시 _카지노에서 악어 발견_krvip

재벌 계열사와 금융그룹 자회사 등 3천7백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상시 감시 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기업들의 부실징후를 상시 감시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징후 상시 감시대상은 금융권 전체 여신이 2천5백억원 이상인 대기업 계열사와 계열소속 기업, 계열소속 금융기관과 금융그룹, 자회사 등 3천7백여개 기업입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은행연합회의 기업여신정보 등에 나타난 금융기관의 총 여신공여 증감상황 등을 수시로 분석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