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가스누출 피해 집단 손배소 제기 _책과 무료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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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 가스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미술관을 상대로 수억원의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오늘 사고 피해자 대표인 34살 이모 씨 등 24명이 미술관의 소화용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입원치료를 받고,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주 안에 서울 지방법원에 4억여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또 사고 당시 미술관측이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미술관 측을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서울 지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금호미술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어린이와 학부모 40명이 질식됐으며 5살 반모 양은 사고 열흘만에 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