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빼고 상속, 녹십자 창업주 유언 유효”_돌연변이 체 스위치_krvip

“장남 빼고 상속, 녹십자 창업주 유언 유효”_비디오 카드만 연결할 수 있는 슬롯_krvip

서울고법 민사 17부는 녹십자 고(故) 허영섭 전 회장의 장남인 허성수 전 부사장이 "아버지의 유언장이 거짓으로 작성된 만큼 이를 무효로 해달라"며 어머니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녹십자 창업주인 허영섭 전 회장은 지난 2008년 자신 소유의 녹십자 홀딩스 주식 56만여 주 가운데 30만여 주 등을 녹십자 재단에 기부하고, 나머지 주식은 아내와 차남, 삼남에게만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이에 장남은 "아버지 유언장이 거짓으로 작성됐다"며 어머니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유언장이 허 전 회장의 의사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