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한·시리아 핵개발 자금 지원” _브루독 메뉴_krvip

북한이 이란의 자금을 지원받아 시리아의 원자로 건설 등 비밀 핵개발 프로젝트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륄레 전 독일 국방부 기획참모부장은 스위스의 한 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란이 시리아와 북한의 비밀 핵 프로젝트를 재정지원하고 있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 장성 출신 인물의 제보를 받아 시리아의 한 건설현장에서 북한식 원자로가 건설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해 공습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