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F35 성능실험서 동체균열 또 발견”_도시 건축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이 사상 최대 규모 비용을 들여 개발해 온 차세대 F35 전투기의 성능 실험 결과, 동체 균열이 추가로 발견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11일 미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7천 시간 비행분에 해당하는 내구성 시험 결과, F35-B 모델의 동체 밑면 내부 칸막이 벽에서 여러개의 새로운 균열이 탐지됐다고 밝혔다고 불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용으로 개발돼 온 F35-B 모델의 내구성 시험은 지난달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미 국방부는 공군과 해군용 등을 포함해 모두 3개 모델의 F35를 개발해 왔으며, F35-B 모델은 앞서 동체 내부 칸막이 벽에서 균열이 발견돼 16개월 동안 성능시험이 중단됐다 지난해 1월 재개됐었습니다. 일본은 지난 2011년, 자위대의 F4기를 대체할 주력 전투기로 F35기를 도입하기로 미국과 합의했으며, 우리나라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 모델로 F35기 등을 놓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