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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스웨덴에서 열린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앞으로도 대화의 동력이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6일) KBS와의 통화에서 "북측의 신임 대표단과의 협상이 시작된 것에 대해선 평가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미가 예비 접촉까지 했는데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한 것에 대해선 "(그만큼) 쉽지 않은 길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실무 협상에서 양 측이 제시한 안에 대해선 "북미가 얘기를 하지 않는 한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과 미국은 현지시간으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핵화 실무 협상에 나섰지만, 회담이 끝난 뒤 북한 측은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실무 협상 결렬로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작아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오늘 특별정상회의 50일을 앞두고 한 브리핑에서 '이번 북미 실무협상 결렬로 김 위원장의 방한 추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