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성완종 특혜 대출·가짜 백수오’ 현안보고_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 의료 분야_krvip

국회, ‘성완종 특혜 대출·가짜 백수오’ 현안보고_여자 코린치안 경기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기업 '특혜 대출' 의혹 관련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기재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던 2011∼2013년 사이 사실상 워크아웃 상태였던 경남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차입금이 크게 늘어난 이유 등을 질의할 예정입니다.

기재위는 또 연말정산 환급 관련 소득세법을 심사·의결합니다.

기재위 조세소위는 지난 4일 다자녀 소득공제 확대 등의 연말 정산 보완책과 함께, 연소득 5천500만∼7천만원 사이 근로자의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현행 63만원에서 66만원으로 올리는 혜택을 추가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지난 통과시켰으며, 오늘 본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가짜 백수오' 제품 원료 논란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소관기관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