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독립성 훼손 현 위원장 사퇴해야” _씨 카지노 ㅋㅋㅋ_krvip

국가인권위 제자리찾기 공동행동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인권위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며 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오늘 오후 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위원장이 18일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인권위는 행정부에 속한다', '조직 축소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은 지난달 공동행동의 질의서에 대한 답변과 달라진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당시 질의서에서 현 위원장은 '인권위는 정부와 독립해 존재해야 하며 정부의 조직축소는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잘못 이해한 일방적 조치였다'고 답했었다며 현 위원장의 견해를 다시 묻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