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칼 소지하면 16세 이상 모두 기소’ 추진 _블레이즈 그룹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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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칼을 이용하는 범죄가 극성을 부리자, 영국 정부가 칼을 소지하다 적발된 사람은 16살만 넘으면 누구나 법정에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경찰 간부들과 만나 칼을 사용한 범죄의 경우, 기소 추정 대상을 16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경찰 가이드라인은 칼을 소지하다 적발되도 18세 미만은 경고조치만 하게 돼 있습니다. 올 들어 런던에서는 10대가 칼에 찔려 숨진 사건이 16건에 달하며, 지난 2일에도 15살 여학생이 칼에 찔려 살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