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찬 “외교관 38% 영어 의사소통에 지장”_무제한 카지노_krvip

구상찬 “외교관 38% 영어 의사소통에 지장”_우버로 마일리지 적립_krvip

외교 무대에서 영어로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외교관이 10명 가운데 4명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이 외교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외교부의 자체 영어능력판정에서 판정 대상자 천5백64명 가운데 39%인 6백7명이 하위인 4∼5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5등급은 외교적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수준으로 4등급은 4백여 명으로 26%, 5등급은 2백여 명으로 13%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유창한 영어가 가능하고 완벽한 수준으로 작문을 해내는 1등급은 전체의 1.6%, 26명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