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부패 국가는 소말리아”_포커를 하는 개 사육자_krvip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가장 부패한 국가로 소말리아를 선정했습니다. 포브스는 국제 투명성기구의 공무원에 대한 뇌물 제공이 만연하는 등 부패 지수가 가장 높은 10대 국가를 선정했습니다. 최악의 부패 국가로 선정된 나라는 소말리아로 해적 행위를 통해 받아낸 피랍자들의 몸값이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브스가 뽑은 `부패 국가' 10곳에는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수단, 이라크, 차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아이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