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호, 사고 현장에 머물지 않았다” _카지노와 도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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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새벽 한국 화물선 골든로즈 호와 충돌한 세인트빈센트 선적 진성호는 사고 후 현장에 머물지 않고 항해를 계속해 당일 오후 2시50분 다롄항에 입항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의 이 같은 보도는 진성호가 침몰하는 골드로즈호 선원 구조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했다는 것과 함께 다롄항 도착 후에야 충돌 사실을 알고 해사당국에 신고했다는 주장이 허구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옌타이 시 해사국은 사고 발생 8시간40분 만인 12일 오전 11시40분에 진성호 운영회사인 산둥루펑 항운공사로부터 신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