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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기준으로 아직 파종하지 못한 밭작물 피해 면적이 화성 70㏊, 이천 55㏊, 양평 1㏊, 가평 0.6㏊ 등 127㏊라고 밝혔다.

파종 후 물이 부족해 시듦 현상이 나타나는 밭작물 재배 면적도 화성 70㏊, 평택 5㏊, 이천 4.7㏊, 양평 3㏊, 가평 12.3㏊ 등 모두 95㏊로 파악됐다.

시듦 피해 면적은 그동안 급수 작업, 관정 개발 등으로 사흘 전 117㏊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이다.

경기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민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정부에도 피해가 확산하는 농작물을 중심으로 재해보험 가입 기간 연장을 건의했다.

벼의 경우 보험 가입 기간을 이달 23일에서 다음 달 24일까지, 고구마는 이달 초에서 이달 말, 고추는 지난달 26일에서 이달 26일, 옥수수는 이달 23일에서 다음 달 24일로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