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국국제학교 땅 임차료 46년간 면제”_카지노의 유리 제품_krvip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국제학교가 50년 가까이 부지 임차료를 전액 면제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재외교육기관인 하노이한국국제학교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사회화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와 계약한 학교부지 임차기간인 46년 동안 땅 사용료를 모두 면제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재외국민 자녀의 교육지원을 위해 2006년 교육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재외교육기관으로 매년 임차료의 90% 정도를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베트남 정부의 결정으로 120억 원 정도의 국고를 절감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