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3기 첫 수석비서관회의…이 대통령 소통 강조_무료 보너스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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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실 자체의 소통이 잘 돼야 국민과 청와대도 소통이 잘 될 것이라며 참모진 간 소통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신임 참모진들이 참석한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수석회의도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되고 충분하고 격렬하게 토론한 후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의 역할과 관련해 일상적 업무에 대한 보고보다는 부처간 협력이 필요한 건에 대해 많이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결정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결정하라고 지시하고 대통령에 대한 보고도 별도의 시간을 잡느라 허비하지 말고 언제라도 직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들에게 서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약자와 서민,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좀더 매진하라고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최근 베트남 신부 살해 사건과 관련해 한국에 온 부모를 직접 만나고 싶었지만 그 분들의 비행기 시간 탓에 만날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웠다면서 대신 대사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도록 했다고 김희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