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신권 10달러 지폐 공개 美 조폐국(BEP)이 28일 위조 방지를 위해 배경에 칼러를 넣은 새 10달러 지폐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10 달러짜리 신권 지폐는 미국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튼의 초상은 그대로 유지하되 ▲ 이 지폐를 기울이면 오른쪽 하단부의 칼러가 적갈색에서 녹색으로 바뀌도록 했으며 ▲ 지폐를 빛에 비추면 초상화의 오른편에 희미한 무늬가 나타나고 ▲ 빛아래서 'USA 10' 이라고 적힌 눈금선이 나타나는 등 3가지 위조방지 기술을 채용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