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日 수교회담 장관급 격상 추진 _머신_krvip ⊙앵커: 일본 정부는 북일 수교회담 대표를 현재의 대사급에서 외무장관이나 장관급으로 격상시켜 정치적 타결을 도모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도쿄신문이 일본 정부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일회담이 암초에 걸릴 경우 사태 타결을 위해서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외무장관급이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일본 정부가 회담 대표를 격상하려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