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1,040조 원 사상 최대…5분기 연속 증가_시바의 여왕 그 룰렛_krvip

가계부채가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천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는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신용은 천40조 원으로 1년 전보다 60조 4천억 원, 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민총소득 증가율인 3.7%를 크게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은 1분기 천억 원에서 2분기 8조 3천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