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비례대표 당선권 배정하라” _로베르토 베테 임신_krvip

2006년 인천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어제 각 정당에 장애인에 대한 지원 의지를 확인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권이 선거 때마다 대표적 사회적 소수자인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남발하면서도 정치 세력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에는 인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이어 장애인 비례대표의 일정 비율 할당과 장애인 비례대표의 당선권내 배정, 기초의회 비례대표 1번에 여성 장애인 배정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