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E, 파주시에 협력사무소 개소…통일시대 대비_라이브 포커 토너먼트 전략_krvip

세계적 기업인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 GE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시에 협력사무소를 열었습니다.

GE는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청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GE와 파주시의 협력은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협력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E의 파주 협력 사무소 개소는 지난해 11월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때 파주가 지역구인 황진하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성사됐습니다.

GE는 수도권 북부 내륙의 물류 운송과 통일 시대 전력난 해소와 관련된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