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대피소 친환경에너지 사용_여자컵 우승한 사람_krvip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과 설악산 등 고산지 대피소에서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경유를 올해 말까지 소 수력과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관리공단은 그동안 경유 연료를 헬기로 운반하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전국 19개 대피소에서 전력 소요량의 80%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