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 불법주차, 영등포구 최다 _빙고 기계에서 이기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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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간선도로에서 적발되는 불법 주.정차가 가장 극심한 곳은 영등포구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 동안 간선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 결과, 영등포구가 3천6백29 건으로 가장 많았고, 광진구 2천여 건,용산구와 종로구 천9백여 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단속건수가 10건 미만인 자치구는 중랑구 6건을 비롯해 도봉구 5건, 구로구 7건 등 3곳입니다. 또 같은 기간 소방공무원의 소방도로 불법주.정차 단속건수는 중구가 7백8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건수는 지난해 10월 4천2백여 건에서 지난해 11월 5천7백여 건,지난해 12월 5천8백여 건으로 계속해서 늘고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