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보조 사업비 부정 수령 38명 검거 _베토와 아들 마켓_krvip

태안 해양경찰서는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국민 성금으로 모금된 국고 보조사업비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56살 남 모씨 등 38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해상 정화사업 등에 참여한 것처럼 거짓으로 서류를 꾸며 국고보조사업비 71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 등 6명은 바지락 종패 구입과 관련해 5천만 원 상당을 부정 수령해 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