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 버리고 도주…경찰 수사_내기가 무엇입니까_krvip

인천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학익동의 한 공동주택 1층에서 생후 10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아기가 담요에 싸인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인근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한 결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기를 안고 지나가는 장면을 확인하고 이 여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