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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최근 서울은행이 공적자금 투입당시 체결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강정원 행장을 문책하도록 예금보험공사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은행이 2000년 12월 말 6개항의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하면서 2001년말까지 자기자본비율을 10.05%에서 10.5%로 올리기로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9.22%으로 더욱 악화됐고, 1인당 영업이익도 2억원을 목표로 정했으나 1억 5천만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강 행장은 은행장에 선임되면서 2001년 6월말까지 해외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해 미화 3억달러를 조달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서울은행이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지키지 못한 상태에서 당초 8명이었던 임원을 10명으로 늘리고 직원 급여를 인상하는등 불요불급한 사업으로 92억여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행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인건비 인상을 포함해 일체의 복리후생제도를 개선하지 않기로 정부측과 약속했었다고 감사원은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이 경영정상화 이행약정과 관련해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기관의 장에게 책임을 묻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