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익치회장 고발. 해임 권고할 듯 _칩 재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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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치 현대증권 회장이 현대중공업에 써 준 손실보장각서와 관련해 금감원으로부터 해임권고를 받고 검찰에 고발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은 금명간 증권조사심의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이익치 회장에 대한 이같은 징계안을 검토해 금감위 정례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위 관계자는 '조사를 벌인 결과 이 회장의 외환거래법과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 위반,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가 드러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사실 확인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아 최종 징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위가 이 회장에 대한 해임 권고안을 수용할 경우 이 회장은 지난해 4월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으로 업무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데 이어 행정처분으로는 최고 징계를 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