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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우파 시민단체들이 18대 총선에서 친북 좌파 정치인 등 이른바 '낙후 정치인' 공천 배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우파 시민단체들이 '정치개혁국민연대'를 출범시키고 정치 개혁을 위해 18대 총선에서 공천 배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친북좌파 활동을 한 정치인들 중 전향하지 않은 정치인과 선거법 위반 등 부정부패 정치인, 지역주의에 편승한 정치인 등이 공천 배제 운동의 대상입니다. <녹취> 김진홍(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 "18대 총선에서 정치개혁이 과감하게 이뤄지기리를 우리는 기대합니다." 공천 배제 운동의 대상이 되는 정치인들의 명단을 공개할지 여부는 아직 내부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 국회라며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0년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동에 이은 우파 시민단체들의 공천 배제운동도 시민단체들의 또 다른 정치 개입이라는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