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번위스키-안동소주 상호 독점권 인정 _카지노 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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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 FTA을 통해 버번 위스키와 안동 소주의 명칭을 상호 독점적으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와 국세청은 우리 정부가 미국의 전통주인 버번위스키와 테네시 위스키에 대해 독점적인 상표 사용권을 보호해주는 대신 미국은 우리의 안동소주와 경주법주에 대해 동등한 권한을 인정해주는 내용의 문구가 협정문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협정이 발효되면 국내에서는 미국산이 아닌 버번위스키를 수입,제조 또는 판매할 수 없게 되며 마찬가지로 미국 내에서도 한국산이 아닌 안동소주나 경주법주는 유통시킬 수 없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FTA 협상과정에서 미국이 버번위스키 등에 대한 상표 보호를 요청해옴에 따라 우리측도 대표적 전통주인 안동소주와 경주법주에 대한 권리를 요구해 이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