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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룰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이 5일(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경선룰 확정을 시도한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TF가 그동안 충분한 논의를 토대로 최종 중재안을 마련했다"며 이날 저녁 7시 최고위원회의에 중재안을 올려 최종 경선룰 확정을 받겠다고 밝혔다.

중재안의 내용은 현장투표 75%에 공론조사를 25% 내외로 반영하는 방안으로 알려졌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선당후사를 위해 후보들이 중재안을 수용해야 한다"며 "충분히 각 후보가 입장을 얘기했고,TF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내놓은 안이기 때문에 서로 섭섭해도 수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 당 대표도 각 후보들을 만나 중재안 수용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후보의 대리인들은 이날 최고위원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4시 반에 마지막으로 만나 경선룰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