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노윤호, 자정까지 강남 식당 머물다 경찰 입건_돈을 버는 단계_krvip

가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는 밤 10시를 넘겨 식당에 머무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9일) 유노윤호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자정쯤까지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제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