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여객기 추락, 현장 제보자에 5천달러 사례” _돈 빨리 버는 방법이 뭐야_krvip

한국인 관광객 13명 등 22명을 태운 채 추락한 캄보디아 국적 여객기의 사고 현장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알려주는 사람들에게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5천 달러의 사례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훈센 총리는 오늘 사고 현장으로 추정되는 남서부 캄포트주로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현지 농부들을 포함해 여객기의 추락 장소를 알려주는 사람들에게 사례금 5천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캄포트주의 고위 관계자는 현재 수색 작전이 사고현장 인근인 캄파치산 쪽과 시아누크빌 쪽 등 두 곳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