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양건 후보자 이중계약서 작성한 적 없어”_그림과 단어 빙고_krvip

감사원 “양건 후보자 이중계약서 작성한 적 없어”_포키 틴 타이탄즈_krvip

감사원은 양 건 감사원장 후보자가 부동산 구입 과정에 이중계약서를 작성해 세금탈루의혹이 있다는 야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감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 후보자 배우자는 지난 2004년에 매입한 강원도 원주의 토지에 대한 취,등록세를 당시 과세표준에 따라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취,등록세를 실거래가 기준으로 납부하는 제도는 2006년 1월에 시행됐지만 양 후보자 부인이 토지를 취득한 2004년만 해도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게 일반적인 부동산 매매관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3.3제곱미터당 30만 원에 매입한 문제의 토지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임야로서 현재 호가는 15만선에 이르고 있어 땅값이 올랐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