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통령 비방’ 경찰에 영장 청구 방침 _자선 빙고는 허용됩니다_krvip

검찰, ‘대통령 비방’ 경찰에 영장 청구 방침 _번역하는 게 좋을 거야_krvip

서울 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는 열린우리당 홈페이지에 대통령 비방 글을 올린 혐의로 긴급 체포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이모 경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 씨가 쓴 글의 표현이 지나치게 과격한 만큼 공직 기강 확립 차원에서 내일쯤 법원에 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24일 밤 당직 근무를 하면서 열린우리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 2중대'라는 내용의 비방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