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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물 위를 나는 초경량 항공기가 등장했습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것인데요.

키티 호크 플라이어고 하는 무게 100kg가량의 개인용 항공기로 물 위에서 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바닥의 배터리로 8개의 프로펠러를 작동시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100% 전기로 작동되고 조종 면허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요.

자동차의 운전대와 같은 제어장치로 방향을 잡고, 시속 4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미 미 연방항공청의 운행 승인을 받았으며, 올 연말부터 일반에 판매될 예정인데요.

영화 속에서나 보던 날아다니는 차가 차츰 현실화되면서 개인용 비행 수단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