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 주자들, 광주·전남 찾아 지지 호소 _리오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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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23일(오늘) 광주와 전남을 찾아 지역 민심에 지지를 호소한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전남 목포의 한 시장을 방문한 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아 호남 지역 발전과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학규 전 대표는 전남 보성에서 열리는 '전남 도당 대선 기획단 발대식'에 참석해 자신의 정책과 대선 전략 등을 밝힐 계획이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강연한 후 조선대학교에서 열리는 '지방 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헌법개정 범시민대회'에 참석해 지방 분권과 개헌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오전에 의원총회를 열고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법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