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안먼 사태 사망자 600명 이상” _에스피티로 산토의 포커 클럽_krvip

양상쿤 전 중국 국가주석이 사망 전 자택을 방문한 손님에게 1989년 텐안먼 사태 사망자가 6백 명 이상이라고 말했다고 홍콩에 있는 중국인권민주운동정보센터가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양 전 주석이 텐안먼 사태 당시 전국에서 약 2만 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70명은 사형이 선고돼 즉시 집행됐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그러나 양 전 주석이 구체적으로 언제 누구를 만나 이야기했는지는 신변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양상쿤 전 주석은 텐안먼 사태 당시 국가주석과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겸직했으며 당정 내부의 치열한 논란 끝에 무력 사용에 동의했습니다.